처음에 명부암에 갔을땐 정말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상담후기를 쓰다니 기분이 좋네요^^
회사도 고만두고 남친과도 헤어지고 정말 점이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
몇군데 용하다는 곳을 봤는데 집과도 가까운 곳이 있었지만 왠지 마음이 명부암으로 끌려 전화를 드리고
갔었습니다~
대사님 보살님 두분다 환하게 맞아 주시고 인상이 좋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고민을 얘기하며 눈물까지..ㅠㅠ
말하지 않아도 저의 상황들이나 마음을 다 알아주시고
정말 딸처럼 대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마음의 문이 열렸고
조언해주시대로 마음 추스리고 긍정적으로 지내다 보니
매정했던 남친도 돌아오고 지금은 이직 준비를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그 인연으로 가끔 놀러가서 대사님 보살님과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고민이 생기거나 조언을 들을 일이 있을때마다 종종 전화도 드리고 한답니다~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딸처럼 대해주시는 대사님 보살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음의 안식처란 말씀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돼기위해 더 수행에 정진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명부암을 다녀가신 분들이 저희명부암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주시지않아
허전한 홈페이지에 이렇게 후기를 올려 주시여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이비님의 원하는 2차소원 성취 하루 속히 이루어지시라고 오늘도 주말이라 동해바다로 달려와 동해용왕전에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