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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식처 명부암^^ 덧글 1 | 2015-01-30 16:43:24
아이비  

처음에 명부암에 갔을땐 정말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편한 마음으로 상담후기를 쓰다니 기분이 좋네요^^

 

회사도 고만두고 남친과도 헤어지고 정말 점이라도 봐야겠다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

몇군데 용하다는 곳을 봤는데 집과도 가까운 곳이 있었지만 왠지 마음이 명부암으로 끌려 전화를 드리고

갔었습니다~

 

대사님 보살님 두분다 환하게 맞아 주시고 인상이 좋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고민을 얘기하며 눈물까지..ㅠㅠ

말하지 않아도 저의 상황들이나 마음을 다 알아주시고

정말 딸처럼 대해주시는 모습에 저도 마음의 문이 열렸고

조언해주시대로 마음 추스리고 긍정적으로 지내다 보니

매정했던 남친도 돌아오고 지금은 이직 준비를 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그 인연으로 가끔 놀러가서 대사님 보살님과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고민이 생기거나 조언을 들을 일이 있을때마다 종종 전화도 드리고 한답니다~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딸처럼 대해주시는 대사님 보살님 정말 감사드리고요~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무  2015-02-01 13:37:45 
수정 삭제
아이비님 감사합니다^^
마음의 안식처란 말씀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안식처가 돼기위해 더 수행에 정진해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명부암을 다녀가신 분들이 저희명부암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주시지않아
허전한 홈페이지에 이렇게 후기를 올려 주시여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이비님의 원하는 2차소원 성취 하루 속히 이루어지시라고 오늘도 주말이라 동해바다로 달려와 동해용왕전에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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