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님. 잘 도착하셨는지요?^^
보내주신 보름달 사진입니다. 어제 청주는 비가오려고 했는지 퇴근하면서 보니까
보름달을 못봤습니다.ㅠㅠ
덕분에 보름달과 기도까지 해주셔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올해는 출퇴근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맘이 좀더 편안해지고
아침마다 물을 건너는것이 좋다는 보살님 말씀처럼 기분좋게 출퇴근 합니다^^
이번감기 독감이라고 하는데...보살님도 얼른 감기 떨구시고
대사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세상이 좋아져서 서로 이렇게 천리먼길에서도 서로의 안부를 물을 수 있어 세상은 좋은 세상
입니다^^
내일 저녁에는 계룡산 야간 기도 산행을 해야 하는데^^ 명보전보살이 오늘 푹 쉬고나면
좋아 지겠지요^^
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