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초라서 기도 다니시느라고 마니 바쁘실텐데... 보살님 감기는 떨어졌는지요?^^
저도 명절때 독감걸려서 꼼짝 못했는데 지난주에 다시 감기가 걸려서 고생중입니다.
얼마전 집근처에 아파트조합이 생기고 공원이 조성된다고 해서 모델하우스를 보고 왔는데
블로그를 보고 처음 방문하였던 날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보살님께서 생년월일만 보시고 앞으로 지난일, 앞으로 일어날일 등 얘기하실때도 놀랬지만
아파트 근처에 산소 있다고 말씀하셨을땐...정말 속으로 깜짝 놀랬어요^^
향후에 조합이 생겨서 공원도 만들어지고 산소도 다른곳으로 이장이되면 좋겠구요.ㅎㅎㅎ
그리고 가슴 답답한 일들이 있는 분들은 두분 이야기를 들으면 위안이되고
인연이 되면 저처럼 문안 전화도 드리고 좋은 이야기도 해주실겁니다.
좋은기도터에서 기도해주는 사진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부터 날이 풀린다고 하니 일교차에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보살님은 지난 2.27일 감기가 걸려 있는 상태에서 계룡산 삼불봉 옛날 기도하던 집(석굴)를 갔다 온것이 아마도 무리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 다시 예약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잖아도 어제 저녁에 병신년 문서를 써 주어야 한다며 다음주 부터 써야 겠다며 말을 합디다.
진작 써서 올려 드려야 했는데 병신년 명산을 순회하는라 늦은 감이 있습니다.
자주 홈페이지에 들어와 주시여 얼마나 감사 한지^^
아직은 홈페이지가 활성화가 않되여 혼자 글을 남기곤 하기도 멋젓기 짝이 없답니다^^
늘 우리 두 노인네들을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이 두 늙은이들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평생 기도뿐 ^^기도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가내 평안과 정미생님의 앞날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두손 모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