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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여졌던 남자와 재회 결혼성공 덧글 2 | 2016-03-24 00:00:00
행복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명보전보살님 점집이 있어요.

해운대기와집 대구탕집에 들려 가끔 친구들과 시원한 대구탕을 먹으러 가면 명보전보살

간판이 보여요. 아마도 작년 가을엔가 부터 보인 것으로 생각이 들어요

 

늘 글을 올려드려야지 생각을 하면서도 사실 그게 쉽지는 않찮아요

 

난 모병원의 간호사로 근무했었고, 결혼 했어도 그냥 근무한답니다.

 

제가 작년 2015년 가을에 결혼까지 서로생각하며 사귀던 남자와 헤여졌걸랑요^^

 

사실 너무 가슴아팠고, 슬펐어요, 나름 나가 날씬하고 예뿌거던요^^

 

 

내사주가 궁금했어요

 

물론 다른데도 가보았 걸랑요 그런데 내가 왜 왔는지도 모르더라구요 ㅜㅜㅜ

 

그런데 명보전보살님 댁 간판에 34년 수행으로 하늘 명부전기록 열람으로 보는 사주 100% 영통점" 라고 자신있게 간판에 명시 해놓으셨더라고요

 

영통점이 무언지 몰라요^^

 

일간 방문했어요

 

다른 점집과는 달리 정갈해서 좋았어요!

 

점을 보시는데

 

"남자를 만나면 혜여지고 또 만나면 혜여지는 구나!"

 

"너는 태여나면서부터 일신에 좋지 않은 기운이 감고 있어 남자가 이유 없이

만나면 괜시리 짜증을 내고 나중엔 실증이나 더 이상만나기가 싫다며 떠나가는 구나!"

 

"이번에도 날 찾아온 이유가 결혼까지 약속하며 사귀던 남자와 혜여져 찾아 왔구나!“

라고

말씀하시는 거여요

 

나는 으 소름돋아! ! 대박!”이다 절로 말이 나오더라고요

 

다른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어요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지 않더라고요^^

너무너무 신기해서요

 

너는 감고 있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좋지 않은 기운 즉 태여나면서 가지고나온 업()이라!

이 업이 너에세 살(殺이 되여 살아가면서 너 잘되는 꼴을 보기 싫어 자꾸만

방해를 해서 그런단다.이 기운은 무속계나 학문에 나오는 수많은 살과는 전혀

다르단다.라고 하시는 거예요 ㅜㅜㅜ 

 

풀어내자고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남자를 다시 만나도 혜여지지 않고 백년해로

하신다며, 반신 반의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의심하고 그러러면 하지 말래요^^ 내 맘을 들여다 보는 것았어요!

 

그래서 결심하고 풀었는데^^ 그 살을 푸는 과정은 진찌 신기헸어여

아마 과학도 밝히지 못할거여요 신기 신기

 

살풀고 일주일이 됐어요 "혜여졌던 사람과 우연히 만난 거예요

명보전보살님에게 전화해 “보살님 헤여진 남자와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참으로 신기해요^^ 라고 전화드리니 오히려 ”고마워!“라고 나한테 인사를 하시잖아요^^

 

청첩장을 가지고 명보전보살님에게 찾아가 고맙다며 "결혼하게 되었다"청첩장을 드렸어요^^

축하금 100,000원 넣은 힌 봉투를 보살님 남편되시는 분 대사님이라고 하는데 그분이

건네 주시는 거예요^^

 

안받으러고 한는데도 보살님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다짐의 의미라네요 ㅋㅋ

안 받을 수가 없어서 받으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씀드리고 명보전보살님 댁을

나왔어요^^

 

그리고 또 찾아 뵙고 싶은데 괜히 죄송해서 못가 봤어요^^

시집에서 이제는 쫌 멀거든요

 

감사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하여 이글을 인사로 올려 드려요^^

많은 분들이 혜여지는 아품에 절망하지 마시고 명보전보살님을 한번 찾아뵈면

나 처럼 행운이 따를 수 있잖아요^^

 

보살님! 한번 찾아 뵐께요^^ 

  해운대점집, 부산용한점집, 부산유명한점짐, 부산점집, 대구용한점집, 쪽집게점집, 점잘보는곳
 
정미년생  2016-03-24 17:29:57 
수정 삭제
한참 읽고 나니 입가에 미소가 생기고 저도 정이 많으신 두분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결혼 축하드리며 행복하세요.
사이트관리자  2016-04-04 18:07:2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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