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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님~ 대사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덧글 4 | 2017-03-08 10:11:21
손시려  

보살님 대사님 건강하시지요?

제가 힘들때면 보살님 얼굴이 자꾸 눈앞에서 아른거려요...

 

몇년전에 제가 가정도 끝나고, 일도 없고, 돈도 없고, 아이만 보고 있을때

보살님을 뵈러 갔었죠...? 벌써 2년전쯤 되었나요?

그때 저는 정신나간 사람처럼 눈빛도 행색도 말이 아니었어요...

갓난쟁이 딸이 세상의 전부이고 저의 가족이었었죠...

 

보살님께서 "이렇게 인연이 되었으니, 이제 부터 너도 내가 보살펴 줄것이다. 이제 잘 되거니 걱정하지 말아라."

하셨는데... 그 말이 너무 좋았어요... 엄마가 안계신 저에게 마치 엄마품같고, 저에게 맑은 하늘이 생긴 느낌이었어요...

 

보살님 만나뵙고 오는 날이면 꼭 좋은 소식들이 하나씩은 전해졌어요..

이상한 경험이지만, 그럴수록 더욱더 보살님을 믿고 의지하게 되었지요...

 

제가 처음에 보살님 찾아갔을때,

가정이 깨지지 않게 도와달라고 갔었는데,

보살님께서는 깨지게 되어 있다..라고 말씀하셔서 절망적이었어요...

보살님 말씀데로 가정은 깨졌지만, 보살님께서 너와 잘 맞는 사람이 있으니 만나보거라..해서 만난

사람과 지금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아이도 자기 자식처럼 이뻐하고, 저도 돌봐주고, 서로 싸울일도 없고

서로에게 마음써가며 잘 만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보살님..

 

보살님 뵙고.. 힘을 얻어서

다시 직장도 간간히 다니고, 공부도 해서 박사학위도 받았어요...

힘들때마다 보살님 말씀 떠 올리며, "보살님께서 나를 보살펴 주시니, 지금 힘든거 내가 참고 열심히 살면, 나는 잘 될거다."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보살님 처음뵈었을때 보다 상황이 많이 좋아졌어요..

넉넉하진 않지만, 돈도 벌고... 집도 조금 괜찮은 집으로 옮겼어요.. 여전히 월세지만, 전에 살던 집보다는 좋아졌어요... 그리고 이번에 조금 더 연봉이 높은 자리로 가고 싶어 절실한 마음에 보살님께 전화드렸었어요...

어제 시험보고 불안한 마음에 보살님께 연락 드렸더니, 보살님께서  "걱정하지 말아라"라고 하셔서

전 합격할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보살님께서 절 보살펴 주고 계시니까요~

 

제가 점집을 세군데? 정도 가봤는데... 저한테 귀신이 있다고 신줄이 있다며

굿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었거든요.. 그래서 보살님께 말씀드렸더니

보살님께서 웃으시며 "너처럼 맑은 사람한테는 그런거 안붙는다."라며 말씀해 주셔서

조금 챙피했어요..ㅎㅎㅎ 괜한 걱정을 했던 제가 어의없어서요...ㅎㅎㅎ

보살님 댁은 점집이라고 하기 보단, 그냥 맑은 기운이 있는 좋은 곳인것 같아요... 집이라는 표현보다는 성스러운 공간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네요...

 

보살님의 보살핌 속에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온갖 더러운 것들이 절 유혹해도 전혀 흔들림 없어 깨끗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살님께서 지켜보고 계시니까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가 청주에 있어서 부산까지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정말 뵙고싶어요...

가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죄송해요... ㅜ.ㅜ

 

두서가 없는 글이지만, 저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보살님 대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문무  2017-03-08 10:53:18 
수정 삭제
이렇게 글을 올려주어 감사 하구나^^

나야 인터넷을 할 줄 몰라도 대사님이 할 줄 아니 천만다행으로 너의 글을 볼 수가 있어 고맙구나!

기도를 하니 너의 이름 중 가운데 자를 바꾸어야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기도 때 알게 되였단다.

이번 산에 들어가 기도 할 때 너의 이름를 개명해 달라고 천지신명님전에 발원 하고 자 하는데
너의 의향은 어떤지 궁금하구나^^
손시려  2017-03-08 13:10:38 
수정 삭제
아 보살님 그래요?
지난번에 애기 이름은 바꿔야 된다고 하셔서 조금이라도 돈이 여유가 있으면 보살님께 여쭤보려 했는데... 제 이름도 바꿔야 되나 보네요.... 에휴...
사이트관리자  2017-03-08 19:19:51 
^^걱정하지 말아요^^
인연된 자들은 발원을 하면 본인 사주에 맞게 무료로 이름이 내려 온답니다.

이는 명보전보살과 인연이 되면 타고난 사주대로 살아 가며 즐거운 삶을 영위 하게끔 하는 것이

하늘의 도리 이기 때문이랍니다.

늘 신랑과 애기와 함께 행복하시길 두손 모아 하나님전 옥황상제님전 발원드립니다^^
손시려  2017-03-09 10:01:14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보살님. 대사님...
제가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꼭 잘되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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