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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과의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덧글 1 | 2017-08-23 10:00:39
정미년생  


안녕하세요.^^

대사님. 보살님~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잘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오늘이 처서라고 하는데...오늘아침도 햇살이 따갑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요즘 몇달동안 직장문제로 마음 고생하고, 한숨만 쉬고 있네요. 그래서 멀리계시는 두분 생각이나서 전화를 드렸더니 바쁘신중에도 다시 전화 주셔서 하시는 말씀이 왜이리 잘맞는지요.
올해 공들여 했든 일들이 다안되고었는데 보살님이 어떻게 아셨는지 다른사람 좋은일만 시켰다고하시며 봄에 일을 하자고 하셨는데 제가 여유가 없어서 못했더니 그래도"찬바람 불때까지 참아라~" 하신 말씀이 아직도 귀에 맴도네요.
힘들때 좋은 얘기해주시는 두분께 고맙게 생각하고 여기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저같이 두분과 좋은인연 맺으시길 바랍니다.
청주 계실때는 지나가다가도 인사드리러 방문하곤 했는데 멀리 계시니 전화로 문안 인사만
드리고 있네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반갑게 맞아주시는 두분께 언제나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가을에 시간내서 포항에 인사드리러 갈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문무  2017-09-08 17:55:47 
수정 삭제
^^ 정미생님!^^


바쁘게 생활 하다 보니 이제서야 글을 보게 되였어요^^

사실 컴에 대해 지식이 없다 보니 자주 들리지 못하게 되는 것도 핑계는 핑계라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올려 주신 글을 보면 마치 마주 대하듯 반가운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랍니다.

저희가 좀더 신경써 드리지를 못해 미안 할 뿐이예요!

이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서서히 가내나 직장생활에 생기가 돌도록 기도 드릴께요^^

9월 22일 부터 ~ 26일까지 제주도로 넘어가 남해용왕에 기도 후 한라산 백록담 산신에게 기도하고

성산 일출봉으로 들어가 시작의 일출 속에서 새로운 시작의 기운을 내려 달라고 천지에 기도하러
갈 때 정미생님의 기도도 함께 드리고 오겠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려 주시여 너무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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