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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한 수행은 늘 행복 덧글 0 | 2016-03-25 00:00:00
사이트관리자  






추석명절에 반평생을 가르쳐주기고 먹여주시며 보살펴주셔 현제에 이르게 해주신 산신께 추석명절 인사드리기위해 찾아 왔습니다.


높고 깊은 산중에서 세월을 잊고 고행을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지금에 이르게한

살뜰한 보삼필은 산신님의 공덕이요

    지난날의 이곳 생활들이 주마등처럼 회상이되 사진을 올려 봅니다.



올해로 꼭 35년이 되 갑니다.

남편이 산에 들어와 석굴 안에 구들을 놓고 바람들어오는 곳을 돌로쌓아

문종이로 도배를 한 후 옥수와 촛불 향을 사를 수 있는 작은 법당을 만들어 놓고

 '무엇을 얻겠다'고 세월을 인식하지 않고 망부석이되여 내려가자 해도

내려 가지를 않습니다.



화가나 함께 생활 할 것을 결심하고 찾아 왔습니다.그런데 백일이 채되

질 않아  내가 "그 무엇을 얻게" 되였습니다.

남편을 잘 보필하라고 하늘과 땅 그리고 만물이 주신선물입니다.


밤이오면 석굴의 냉기를 퇴치하기 위해 지계를 지고 나무를 해와 구둘에

 나무를 지피고 아마도 힘이 들어 따사로운 한 낮의 오후

 잠이 들었나 봅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사람들이 찾아 와 작은 법당에 초를 빍히고 향을 사르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말을 빌리면 "삼불봉 꼭대기에 검은머리와 검은 수염을

휘날리며 산신령이 기다리는 모습의 꿈을 꾸고 올라 왔다" 합니다


남편을 보고 자신들의 꿈에 보았던 그 산신령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방문하신 손님들에게 점을 보아 줍니다.

만조상 신령님과 인간 중생 그리고 만물을 관장하시는 분들이 말씀 100%의

점사률에 모두가 놀래합니다. 모두가 찾아 헤메는 1%의 진짜를 만나면

모두 한 가지 소원을 이룸니다.




입으로 입으로 소문은 참으로 빨라  점을 보고 비방책을 받아 가 한가지 소원을

이루려는 사람들은 도시락을 지참해온 사람 지참하지 않은 사람 모두

한 식구되여 함께 시장함을 때우고 올라온 순번 대로 기다리고 기다려

비방책을 얻어 희망찬 내일을 위해 밤이슬도 아랑곳 하지 않습니다.


건너편 천황봉에 안개가 피여오릅니다.

천황봉에 철탑공사로 옛날 천황봉 산신비가 폐손 되였다 다시 복원되여

지금은 정월초하루날은 천황봉 산신님께 기도공양을 올립니다.





그분들은 밤이슬도 아랑곳 하지 않고 산중 아침을 맞이 해 자신들이 준비해온 

 커피와 케익으로 시장끼를 때웁니다.


 명보전보살님이 반찬없는 아침식사를 대접합니다.



쌀개봉에 구름이 내려 깔립니다.

쌀개봉 어느 수행자가 하늘에서 내린 신서를 적어 놓은 것이  굴 속에 아직도

 비치되여 있다 해 젊은 시절 호기로 그 신서를 찾기 위해 바위 절벽을

오르내리고 헤메였던

지난 날 회상에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대사님이 칠성봉으로 건너가 만중생의 안녕을 발원하는

아침기도 공양을 올립니다.



서쪽쪽으로 수정봉이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이 곳엔 단전호홉으로 무엇인가 얻으려는 분들이 수행하던 곳입니다.

그 무엇을 얻은 분들 그리고 그 무엇으 얻지 못한 분들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산신의 하산 명령이 떨어져 배낭하나 짊어지고 남편을 따라

서쪽으로 서쪽으로 가라는 명을 받고

서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다음엔 서쪽의 수행에 대하여 말씀드릴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http://www.명보전보살.kr

                                    010. 8699. 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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