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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님 보살님 새해도 건강하세요^^ 덧글 3 | 2015-01-24 00:00:00
앵두아빠  

대사님 보살님 새해도 건강하세요^^

 첨 대사님 보살님과 인연이 닿았던 날이 생각나네요 백수 생활 언 반년 답답하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해매다가 우연이 인터넷을보다가 명부암을 다녀오신분들이 올려놓은 블로그를 통해 알게되어 찾아봅게 되었었죠 ^^

제가 원래 미신이라고 믿지 않던 넘이었었죠 ㅎㅎ

 아무 말씀도 안드리고 앉아서 보살님 말씀을 듣고있는 동안 몇번이나 소름이 돋았던지... 제 와이프는 교회를 다닙니다 근데 보살님께서 그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진짜 소름이 쫘~~~~~악 ^^;; 그외에 더 말씀 해주시는데 정말 놀랬습니당 ^^

 제가 이해력이 딸려서 무슨 말인지 못알아 들으면 대사님께서 옆에서 다시 설명해주십니다^^

 ㅋㅋ 제가 쫌 말귀를 몬알아 들을때가 있어염 ^^;;

 첨에는 어색했는데 이야기도 듣고 이런저런 조언도해주시고 제느낌 이지만 제게 따뜻한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좋았어요 조금 시간이 지난후엔 어색함이 없어져서 제가 방에가서 커피도 그냥 타먹구요 ㅎㅎ 아, 물론 제가 오만방자한 넘은 아니구요^^; 보살님 대사님 께서도 커피 먹구싶음 맘대로 타먹으라구 하셨거덩요 ㅎㅎ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앉아있다가 왔네요

ㅎㅎ 명부암 오기전 다른곳을 가본적이 있었어요 웬지 앉아있는 동안 어색하고 이야기를 들어도 뭔가 답답했었는데 명부암에 다녀오고난 뒤에는 답답한 맘도 많이 없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더군요 제가 기계 정비를 쪼꼼 했었습니다

지금은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어디가서 일을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이죠^^ 하하 지금도 점사보러 안가도 가끔 대사님 보살님 뵈러 간답니다 가면 반갑게 대해주셔서 넘 좋아요 ㅎㅎ

 더 많은분들이 인연이 되서 살아가는 동안 좀 덜 힘들게... 좋은맘으로 행복하게 살게 되길 바래봅니다 제가 말 재주가 없어서 두서 없이 그냥 적었네요 ㅎㅎ

 
문무  2015-01-28 1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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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후기에 감사 합니다.

홈페이지를 개설 하고 아무도 후기나 질문의 글이 없어 늘 허전한 홈페이지에 이렇게 글을 남겨 주시여 감사 합니다.

행복한 고민을 하신다니 감사합니다. 늘 순간 순간이 최선입니다. 늘 긍적적이고 창조적 삶을 살아가시길 늘 기원드립니다^^

언제든
철우  2015-01-29 20:43:43 
수정 삭제
네 ^^
힘들어도 웃으면서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

문무  2015-02-01 13: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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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동해바다랍니다^^
새월이 좋아 약 3시간이면 청주에서 동해에 도착하여 인염된 분들의 소원성취이루게 해 달라고 용왕전에 기도 할수 있다는것에 행복합니다^^ 철우님이하 인연된 분들이 계시기에 찬바람도 차게 느껴지지않고 일심으로 발원합니다 "청우님 가내 건강과 철우님 형제 우에 철우님 하시는일 무사고로 오늘도 최선을 다한 후회없는 하루가 삶의 전체라는 행복에 오늘도 보람된 삶이란 것에 긍지를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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