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사님. 보살님.
올해도 구정이 지나고 오늘이 정월 대보름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부럼 깨물고
나니 벌써 보름이지났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너무 빨리가네요.
명산을 돌면서 기도 하시고 해운대에 문 여신것을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가끔 전화 문안전화드리면 반갑게 통화해주시는 두분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올해 해돋이 구경을 청주 문의로갔는데 구름때문에 보지를 못해서 서운했지만
엊그제도 기도중에 찍어서 보내주신 구룡포 사진을 보면서 햇살이 너무 밝게 잘나와서
오늘도 출근하면서 매봉리에 사셨던 집을 보면서
두분이 부산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병신년 한해의 문서를 보내드려야 하는데 병신년 초부터 명산을 순래 해야하기에 팔도에 명산을 돌다보니 늦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물에비유하는 뜻을 이재야 알것 같습니다^^
오늘은 정월보름이라 구룡포 동해바다에가서 인연된분들의 액운을 소멸 시켜달라는 기도를 하러 들어갑니다^^
물론 찰받을해가지고 갑니다^^ 인연된분들 특히 정미생님 병신년 한해 어두운
그음날 같은 날 오늘 대보름의 밝은 기운으로 어둠을 밝혀나가게 정미생님에게 대보름의 밝은 기를 내려 주십시요 라는 기도 입니다^^
그리고 부산으로 내려가면 조금 쉬여야 할 것 같습니다^^
명보전보살이 감기가 들어와 구룡포 가는길에 병원 대기실에서 병신년 대보름 정미생님의 안부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