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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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한세상! 덧글 0 | 2014-12-26 00:00:00
사이트관리자  

 

 

 

나는 "전생에 인연으로 3살때부터 알고도 모르게도 수행자의 길을 걸었다"라고 천지신명은 말씀하신다.그렇다면 내나이 70를 바라보는 나이에 일생을 수행자의 길을 걸었다는 결론이다.

 

처음으로 명부암 명부보살을 데리고 매봉리에 간판을 걸고 인간공부란 명목으로 점집을 차리고 광고도 내여 방문자들을 맞이 한다.

 

물론 팔도명산과 사해용왕기도 중 인연된 방문자들을 위해 점사를 보아주기도 했다. 그러나 광고를 해대며 방문자를 맞이 하는 것이 처음이란 뜻이다. 아마도 여지것 각 산천의 기도가 그러하듯이 이 인간공부도 1000일이면 끝나지 않을까 싶다.

 

이 인간 공부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연이 돼 자신의 삶을 바꾸어 나갈 지는 오로지 하늘만 아실 것이란 생각이다.

 

하늘은 너무나 공평하다! 하여 인간 세상에 인간들이 천태만상으로 자신의 타고난 그릇(사주)대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어느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는 것 자채가 세상은 공평하다는 결론이다.

 

일부 사람들은 "자신의 타고난 사주나 운명을 자신의 의지에 의해 살아간다"라고. 하면서도 자신의 과거,현제보다 희망 찬 미래운명을 알고 싶어 끝없이 점집을 찾아 헤멘다.

약 한달간 명부암 명부보살를 찾아온 방문자들에게 나는 이렇게 이야기 한다.

 

1.어떤이는 고생끝 행복시작도 있다. 이런 사람은 더이상 점집을 찾아 헤메지 말라고 당부해 준다. 비록 한 때 고생을 했지만 선하고 긍정적인 삶으로 하늘이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어느 성인의 말씀 대로 하늘과 그들의 조상님들이 이를 돕는다.

 

2.어떤이는 공짜의 비방으로 고생끝 행복도 있다. 이런 사람에게도 점집을 방황하지 말고 자신과 인연된 곳(산,물,절,교회)을 찾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충실한 삶을 살아가라고 당부해 준다.

 

3.어떤이는 굿 또는 살을 풀어야 고생끝 행복해 질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도 더 이상 점집을 찾아 헤메면 헤메는 만큼 궁색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충고해 주며 창조적 삶의 길을 가르쳐 준다.

 

4.어떤이는 굿 또는 살을 풀이유도 없이 일생을 점집을 헤메다 일생을 마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늘 부정적인 생각과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넘기고, 타인을 비방한다. 이들은 자신의 죄업을 뒤돌아 반성하고 고쳐나가려는 생각조차 하질 않는다. 오히려 잘못된 생각과 말로 액운을 불러들여 운수(생체리듬)가 막혀 생활이 궁핍, 인간관계도 얼키고 설킨다. 물론 기도,굿,정성(일)등 하늘이 받아 주질 않기에 돈만 날리고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런 사람에게는 굿이나 기도 또는 정성(일)등을 권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에게는 열심히 살아가라는 말 밖에는 해 줄 말이 없다.

 

위 1,2,3,4의 하늘의 문서인 명부전의 기록 점사 속에서 그들의 과거와 현제 인과응보의 결과 물이 미래 인간의 삶 속에 얼마나 공평한가를 간음해 볼 수 있다.

 

우리모두 자신의 이익에만 치우쳐 살지 말고 타인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 속에 항상 기도 하는 마음으로 타인에게 선의로 배풀고, 양보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평이란 글을 적어 본다.

 

                                                                            명부암 명부보살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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