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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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믿어도 탈^^ 너무 안믿어도 탈^^ 덧글 0 | 2016-03-04 00:00:00
사이트관리자  



200평 바위 근청에 오르자 비는 그치고 한 줄기 햇 살이 비구름을 뚫고 비춘다


을미년 4월 초8일 동해바다 용왕당에서 행사를 치루었다.

 대구 평리 시장에서 봉고 한 차로 지인들이 찾아 오셨던 적이 있어요^^

그날 오신분 중에 한 분에게 물과 행액수가 있으니 조심하라면 비방책을

 가르쳐 주었다^^

그분은 신도분은 아니고 집사람과 형님동생하는 사이로 체면에

 4.8일 행사에 오신 분이다.

그분은 비방책을 무시했고

 자신이 빨래를 삶아 담구어논 물에 머리를 박고 돌아가셨다!

장례를 치루고 딸이 몹시 떨며 병원을 찾아도 차도 없이 아프다며

 아버지와 함께 찾아 왔다

상문살이 덮친 것이다

 집사람이 웃으며 붉은 볼펜으로 손바닥에 글을 써 주며 낳지 않으면 굿하자^^

라고 했으나 다음 날 웃으며 들어온다. 말끔해 졌다고^^

너무 믿어도 탈이지만 너무 안 믿어도 탈이난다^^

그러나 나는 34년의 수행에서 현제, 미래까지 하늘,땅 그리고 만물에 말씀을 거역해

 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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