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면 헛된짓 하지 않고,  잘 하고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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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답글

한가한 토요일 오후^^ 답을 을 적어 봅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인간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느누구나 할 것없이  순간 순간의 삶이 고통과

즐거움이 연속이

되는 삶을 살아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삶의 고통이 있어야 행복이란 것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번뇌가 깨달음으로 이끌 듯이^^

이세상은 오늘이나  내일이나 늘  실수를 연발 하며 삶을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싶어요^^

그 실수 속에서 우리는 삶을 배우며 살아가는 것 같아요^^

우리는 매일 죽고 매일 태여나는 것은 아닐까 싶어요^^

오늘 현제의 삶이 진정한 삶이라면 오늘 순간 순간이 연결되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맞이 하기 위해

우리는 어둠이 지배하는 잠에서 깨여 나면 오늘이 되더라고요^^

수면은 사실 우리에겐 죽음이라는 사실을 아실란가?

물론 사람들의 깨달음의 차이는 있겠지만 과거와 현제 그리고 미래는 한 실타래라

생각이 듭니다.

즉 오늘과 내일이 다르지 않다오^^

석양이 져 어둠이 다가와 잠들고 깨여나 오늘을 맞이 하면, 어제가 전생이요^^ 지금이 현생이요^^ 닥아오지 않은 시간이 미래가 후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나물에 그밥이란 말이 있듯이 변하지 않는것은 인간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자신이 타고난 습를 바꾸지 않으면

오늘을 지나고 새로은 오늘을 맞이 한다하여 다르지 않다는 것은 진리가 분명하나^^

오늘에 복을 지은 사람은 내일 그 댓가를 받는 것은 인지상정이라오!

현실로도 오늘 은행에 금전을 저금하면 내일이라도 찾아 쓸 수 있다오

오늘에 충실해야 내일이 충실 한 것은 진리^^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오늘을 보내고 내일이 새로운 오늘이라는 것을 전생,금생,후생인 줄 모른다는 점에서 멀리만 생각하는 어리석움의 판단을 하지는 않는지요^^

세상의 삶은 그리 녹녹하지 않더라고요^^

후회없이 알뜰하게 살려고 생각하고 행하려 다짐하고 다짐하였으나 ^^

녹녹하지 않더라고요^^

저녁에는 좋아아는 짜장면으 먹어야지^^ 했으나

저녁에 우연하잖게 설렁탕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그러나 짜장을 먹던 설렁탕을 먹던 스스로 자신 스스로움에

즐거우면 장땡이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늘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고통이 있어야 즐거움을 알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살 때 고통을 멀리하려 하고 번뇌 한답니다.

즐거움과 고통이 둘이 아니라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오늘을 맞이 하여서 어제의 순간들의

기억을 잃지 않고 오늘을 맞이 한다는 사실!

 그리고

오늘의 삶이 미련이 없이 생 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하며 내일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 까 싶어요^^ 우리는 이와 같은 사실을

자각하면서도 망각으로 번뇌하며 내일을 맞이 하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각자의 취미가 다르듯 우리는 함께 평생을 살면서도 영화를 보러가면

코고는 소리에 넘 부끄러워 나오곤 했는데!

작년 10월 아니나 다를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장을 받아 함께 동행해 간 것을 후회 하며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송충이가 솔잎을 먹고 산다는 것이 진리이듯이 내게는 산행이 나의 고통이요, 즐거움이요, 문화생활이지 인간이 만들어 놓은 한 편의 드라마^ 내 인생의 드라마 보다도 더 재미 없는 것을!

절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삶의 모습은 같을 것 같아도 각 개인의 내면은 천차만별^^

그것이 인간들의 자화상 그러나 모두가 숨쉬고 생하는 것은 다르지 않더라구요^^

우리에게는 오늘 서산에 해 지면 오늘 다시 해가 뜬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으면서도

진리를 망각하며 살아가는 것은 아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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